류한수,'절대 안밀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0.01 20: 44

류한수(26, 삼성생명)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레슬링의 금빛 자존심을 되살렸다.
류한수는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고로만형 66kg 결승전에서 마츠모토 류타로(일본)를 2-0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한수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에서 레슬링 대표팀이 따낸 첫 번째 금메달이다.
한국 류한수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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