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의 배우 윤현민이 조카를 공개하며 삼촌이 된 기쁨을 팬들과 나눴다.
윤현민은 지난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 탄생. 정말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잠이 든 조카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윤현민은 이어 “이틀째 밤샘촬영이지만 형수가 보낸 조카사진 보며 힐링! 현진이처럼만 크거라”는 글과 함께 야구용품 속에 둘러싸인 조카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 조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2007년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한 윤현민은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마녀의 연애’ ‘연애의 발견’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윤현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