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 하키대표팀,'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우뚝'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0.01 21: 52

한국 여자 하키가 16년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은 1일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국과의 여자 하키 결승전에서 김다래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16년만에 여자 하키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던 중국 여자 하키의 기세를 잠재우는데 성공했다

하키대표팀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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