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상상초월 초능력 확인하고는 '만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1 22: 17

'아이언맨'의 이동욱이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는 만족해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 7회분에서는 홍빈(이동욱 분)이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칼이 돋는 자신의 능력을 콘트롤 할 수 있게 된 홍빈은 능력을 확인 하려고 집안의 물건들을 모두 자르고 차와 경주까지 했다. 홍빈은 가볍게 차를 추월했고 자동차 보닛에 손자국까지 냈다.

이뿐 아니라 홍빈은 세동의 냄새를 맡고는 "반경 1km 내에 손세동 출연"이라며 세동을 찾으러 나섰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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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이언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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