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박둘선 "외식 한 번에 100만원 쓴 적 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1 23: 38

모델 박둘선이 외식비용으로 100만원을 쓴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남들에게 돈 잘 쓰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출연진이 공방전을 펼쳤다.
박둘선은 "모델 활동할 때 목돈이 들어온다. 300만원 벌면 100만원은 써도 된다는 생각이다. 후배들은 돈이 여유치 않아서 돈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궁해 보이는 후배들이 있는데 지갑에 있는 돈을 다 주게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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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풀하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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