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레이디제인 "스캔들 났을 때 홍진호와 통화" 고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1 23: 58

가수 레이디 제인이 스캔들이 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홍진호와의 열애설로 몸살을 앓은 레이디제인이 연예부 기자 박현민과 전면승부를 펼쳤다. 
박경림은 연예부 기자 편을 들며 "그때 진화를 안했기 때문에 썸을 탄다고 생각한 거다"라며

두 분 분명 통화했을 거다"라고 확신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통화를 하긴 했다"며 "홍진호와 이게 뭐라고 화제가 되냐. 당황스럽다라는 내용의 말을 했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kangsj@osen.co.kr
KBS 2TV '풀하우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