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적수 없다..시청률 하락에도 변함없는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10.02 07: 11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흔들림 없는 1위를 나타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3.6%), SBS ‘달콤한 나의 도시’(2.8%)를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앞서 지난 달 24일 방송에서 7.2%를 했던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키며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설운도와 아들 루민, 장동민과 아버지 장광순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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