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과 걸그룹 AOA 초아가 단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올해 초 열렸던 FNC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으로 주니엘과 초아는 함께 다정하게 길거리를 걷고 있다.
초아 캐스팅의 일등공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주니엘은 연습생 시절 초아를 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강력 추천, 초아의 AOA 데뷔에 큰 역할을 했다.

8년째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주니엘과 초아는 각각 FNC의 첫 솔로 여가수, 첫 번째 걸그룹 AOA로 데뷔, 지금까지 서로의 멘토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달 29일 신곡 '연애하나봐'를 발표해 오는 3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초아가 속한 그룹 AOA는 1일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미니스커트'로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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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