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측 “마스타우, 지인일 뿐 교제 사실무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10.02 10: 06

배우 고준희(29) 측이 래퍼 마스타우(35, 우진원)와 교제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에 “고준희 씨와 마스타우는 아는 지인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면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고준희 씨가 평소 ‘쇼 미더 머니’ 팬이라서 공연을 보러가게 됐고, 소속사 관계자 등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고준희가 최근 열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의 합동 공연을 봤으며, 마스타 우와 한달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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