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훈·이유리, ‘SNL코리아’ 뜬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10.02 12: 22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서로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김지훈과 이유리가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2일 tvN에 따르면 이유리는 오는 4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김지훈 편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 김지훈이 간판 게스트인 가운데,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지훈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한다.
두 사람은 ‘왔다 장보리’에서 서로를 미워하며 갈등을 보이는 중.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콩트를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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