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탁구] 서효원-양하은, 여자 단식 동반 8강행

한국 여자 탁구의 서효원(한국마사회)과 양하은(대한항공)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식 8강에 동반 진출했다.

서효원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식 16강서 리명선(북한)과 혈투 끝에 세트스코어 4-3(12-14, 12-10, 6-11, 11-7, 11-5, 11-13, 11-8)으로 역전승하며 8강에 올랐다.

양하은도 쳉이칭(대만)과의 16강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2-10, 4-11, 11-8, 14-12, 6-11, 8-11, 11-8)으로 이기며 8강에 안착했다.

서효원과 양하은의 8강전은 이날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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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