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남미 4개국 투어 성료..8000팬 '열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02 14: 41

그룹 뉴이스트(NU'EST)가 일본 투어에 이어 남미 4개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이스트는 지난 7월 9일 한국에서 발매한 첫 번째 베스트 앨범인 'Re:BIRTH'의 발매 기념으로 지난달 18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20일 페루, 24일 칠레, 27일 브라질까지 남미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멕시코, 페루, 칠레, 브라질 4개국 남미 투어에는 총 8000여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남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인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 '스토리 북(Story Book)', '사랑 없는 사랑' 등을 라이브 무대로 꾸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더욱이 마지막 브라질 공연에서는 브라질 팬들을 위해 브라질 대중가요인 'Voce Sempre Sera'를 포르투갈어로 부르며 브라질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이스트는 내달 5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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