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원, 근무시간에 게임하는 신입사원 변신 '패기甲'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2 14: 53

[OSEN=정소영 인턴기자]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신입사원의 진정한 패기를 보여줬다.
임시완은 2일 오후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를 통해 “ tvN ‘미생’ 촬영장에서 만난 장..그...래...아니 시완이.. 신입사원의 패기 장난 아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단정한 자세로 앉아 컴퓨터 화면 속의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셔츠패션으로 현실 속 회사원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패기다”, “회사에 저런 신입사원있으면 다닐 맛 나겠다”, “‘미생’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웹툰 작가 윤태호의 동명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tvN 드라마 ‘미생’은 ‘아홉수 소년’의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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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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