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밀라쿠니스, 부모됐다..약혼 9개월만에 득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2 15: 54

[OSEN=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커플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첫 딸을 얻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지난 1일(현지시각) 밀라 쿠니스가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달 30일 오전 6시에 병원에 도착, 곧바로 분만을 시작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지만 지난 2011년 11월 결별했다. 이후 그는 밀라 쿠니스와 지난 2011년 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지난 2월 약혼했다. 이어 밀라 쿠니스는 약 한 달만에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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