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 출연한다.
신하균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신하균이 ‘미스터백’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미스터백’은 돈 밖에 모르는 70대 노인 백호가 하루아침에 30대의 젊음을 얻게 되며 그리는 판타지 드라마다. 신하균은 극중 백호 역으로 분해 다양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신하균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또 오는 12월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쌍끌이 흥행을 이뤄낼지 관심을 끈다.
‘미스터백’은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