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독일 옥토버페스트를 서울 이태원에서 만난다.
이태원에 위치한 유럽 빈티지 펍 ‘프로스트(PROST pub & grill, 이하 프로스트)’는 오는 18일까지 독일의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본 딴 ‘프로스트페스트(PROSTFEST)’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18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스트페스트’는 하이네켄 스페셜 시티 에디션(Special City Edition)과 함께 유럽에서 맥주와 즐겨먹는 요리를 세트 구성해 보다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프로스트페스트 세트 메뉴’로 선보이는 요리는 ‘볶음밥에 곁들인 돼지고기 립 바비큐(BBQ PORK RIBS WITH FRIED RICE)’를 비롯해 특제 소스에 재운 닭고기를 꼬지에 꽂아 구운 ‘치킨 사테(CHICKEN SATE)’와 소금에 절인 양배추에 소시지, 돼지고기, 감자 등을 곁들여 먹는 ‘슈쿠르트 가르니에(CHOUCROUTE GARNIE)’ 등 평소 맛볼 수 없었던 특색 있는 유럽의 전통 요리다.
프로스트페스트와 함께하는 하이네켄 스페셜 시티 에디션은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녹색 병과 붉은 별이 도드라지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암스테르담(Amsterdam), 뉴욕(New York), 베를린(Berlin), 런던(London),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그리고 서울(Seoul)까지 세계에서 가장 핫한 6개 유명 도시의 이름이 새겨진 한정판이다.
프로스트페스트 이벤트 기간 중 ‘프로스트 페스트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이들에게는 하이네켄 시티 에디션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하이네켄 시티 에디션 시계, 뉴욕 여행, 서울 어드벤처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를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에는 하이네켄 스페셜 시티 에디션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드래프트 맥주와 20여가지 이상의 세계 각 국의 맥주를 폭 넓게 즐길 수 있다.
‘프로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MYK는 “전세계가 열광하는 글로벌 축제를 국내 소비자들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개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한 축제의 즐거움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질 높은 메뉴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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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