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결승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선전 끝에 21-24로 졌다. 이동명과 이창우, 두 명의 골키퍼가 연신 상대 슈팅을 막아줬지만 공격에서 해법을 찾지 못했다. 힘과 높이가 뛰어난 카타르 수비는 그만큼 뚫기 어려웠다.
박중규가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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