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농구가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전에서 중국을 만나 70-64로 승리했다. 만리장성을 넘은 한국은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의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금메달을 획득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