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3일 개천절을 하루 앞둔 2일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앞으로 경기와 영서 북부에는 최고 30mm, 그 밖의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개천철인 3일부터 5일 연휴까지는 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모레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2도로 한층 더 서늘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일은 간간이 구름만 지날 뿐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고, 한낮기온 서울 22도 대구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네티즌들은 "내일은 개천절, 얼마만의 연휴야", "내일은 개천절인데 나는 출근을 할 뿐이고", "내일은 개천절, 의미는 알고 쉽시다" 등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