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정기고·지숙, SNS 사칭에 강력 경고 “조심하세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02 22: 36

가수 하하, 정기고, 레인보우 지숙이 SNS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하하는 지난달 말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경고에요. 저 사칭해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하시는 분. 진짜 마지막 경고에요”라며 3개월 만에 사칭 당부 글을 게재했다.
하하는 이어 “정말 마지막이에요. 많은 분들 피해주고 저 또한 받고 있어요”라며 “저희 회사로 연락주시면 인정할게요. 정말 마지막이에요”라고 자신을 사칭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던졌다.

정기고 또한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페이스북 계정 없습니다. 페북 안 해요”라며 “저를 사칭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facebook page only”라는 글을 게재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도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페이스북 사칭주의하세요. 많은 분들이 여지껏 다른 사람과 대화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심지어 회사 분들도”라며 자신의 페이스북 주소를 강조했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