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장윤정·허각, 주니어 공개 '똑 닮았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02 23: 18

가수 장윤정과 허각이 각각 자신의 2세를 공개했다.
장윤정과 허각은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자신들의 주니어를 각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똑 닮은 아들 도연우(태명 꼼꼼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눈꼬리는 자신을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윤정은 "출근이 왜 휴가라는 줄 알겠더라. 도경완씨도 지금 열심히 출근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허각은 방송 최초로 7개월 된 자신의 2세 허건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허각은 출산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진지한 분위기에서 다들 웃더라. (아기가) 저랑 똑같이 생겨서 그랬다"고 전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인생역전 특집'으로 장윤정, 전소민, 한혜진, 손호준, 허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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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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