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소극장 페스티벌 '헬로우 프리덤' 참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03 08: 58

배우 최민수가 감성 듀오 피콕 등과 오는 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롤링홀에서 소극장 페스티벌 '헬로우 프리덤'을 선보인다.
공연을 준비중인 김천성 롤링홀 대표는 "최민수씨와 평소 얘기해왔던 지속적인 소극장 페스티벌의 첫 시작이다, 회를 거듭하며 자유로움 속에서 밴드와 팬들이 자생적으로 만들어가는 페스티벌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민수는 지난 2013년 11월 1집을 발표하고 자신의 밴드 36.5도와 지속적인 공연을 가져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피콕 외에도 장호일이 결성한 밴드 이젠, 트랜스픽션, 더브리즈, 브로큰 발렌타인, 네미시스, 예리밴드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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