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에 환호하는 한국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0.03 11: 54

3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결승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열렸다.
득점에 성공한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남자 세팍타크로가 레구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 12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한국은 지난 2일 미얀마와의 '레구' 준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레구는 3명이 출전해 한 조를 이루는 경기다. 비동남아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금메달(2002 부산 아시안게임)이 있는 한국은 12년 만에 같은 종목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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