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세팍타크로,'금메달 보다 맛있는 은메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0.03 13: 40

여자 세팍타크로가 사상 첫 은메달을 따냈다.
이진희(경남체육회)-김이슬(부산환경공단)-이민주(부산환경공단)가 나선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3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레구(3인제)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0-2(12-21 16-21)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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