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장기하, 대시하고 싶은 남자..매력 있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0.03 14: 00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의 곽정은이 가수 장기하에 대해 "대시하고 싶은 남자"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0회 녹화에서 게스트로 나선 장기하를 본 후 "파고들 빈틈을 주는 스타일"이라며 "여자들로부터 대시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곽정은은 장기하와 함께 시청자 사연의 주인공이 돼 상황을 재연하며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곽정은과 장기하는 MC들로부터 "진짜 그린라이트는 이 두 사람이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장기하는 "야한 걸 싫어하지 않는다", "나도 음탕한 남자가 맞다"라는 등 거침없는 발언과 함께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3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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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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