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내가 연정훈 첫키스 상대..한가인 보다 먼저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03 14: 32

개그우먼 김숙이 “연정훈의 첫키스 상대”라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김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의 녹화에서 한가인보다 먼저 연정훈의 첫키스 상대가 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연정훈의 첫키스 상대는 나”라고 밝히며, 과거 시트콤 촬영 당시 신인이였던 연정훈과 키스신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본인도 엄청나게 긴장을 했지만, 당시 신인이였던 연정훈을 위해 “너는 가만히 있어. 누나가 다 할게”라는 말을 하며 여유로운 척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5일 오전 8시 10분.
jykwon@osen.co.kr
‘퀴즈쇼 사총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