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 세월호 특별법 촉구 기자회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0.03 16: 33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 HILL 앞에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을 촉구하는 영화인 1123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의견을 전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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