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 이현우, 롤드컵 8강서 안보이는 이유는 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0.03 17: 48

온게임넷 이현우 해설위원이 롤드컵 8강 시작과 함께 LOL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강 일정까지 자리를 굳게 지키던 보이지 않자 팬들의 궁금증 커졌기 때문.
온게임넷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롤드컵 16강까지 5명이 중계진으로 나섰지만 8강전부터는 캐스터 1명과 해설진 2명 체제로 간다고 설명했다. 이는 풀리그로 진행됐던 16강과 달리 8강전부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져 집중도 높은 해설을 위해 선택했다고.
3일 삼성 화이트와 팀솔로미드의 경기에는 김동준, 강민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춥니다. 오는 4일에는 강민, 이현우 해설위원이 나서며 마지막 8강 일정까지 2명의 해설위원들이 차례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8강을 통과한 4개 팀이 격돌하게 될 준결승전은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은 10월 19일 상암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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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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