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 주말 프로축구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 발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10.03 20: 40

4일(토) EPL 및 5(일) K리그클래식 대상 스페셜+, 스페셜 게임 발매
2경기 및 3경기 최종 스코어 맞히는 방식…첫 경기 10분전에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및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55회차와 스페셜 28회차를 각각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먼저 스페셜+ 55회차는 4일(토) 오후 11시부터 열리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브롬위치(1경기), 선덜랜드-스토크시티(2경기), 스완지시티-뉴캐슬(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4일 밤 9시 50분 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28회차는 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K리그 클래식 서울-수원(1경기), 포항-부산(2경기), 인천-상주 (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5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 게임은 프리미어리그 와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특히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원과 서울간의 슈퍼매치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을 통해 벌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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