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가수 김용준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이미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내 동생 정음이. 정음이와의 인연도 13년 째. 사랑스런 용준 씨와 커플 컬러 심리 상담도 하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한가득 나누고 이젠 정말 멋진 연기자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쁜 동생 정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미나의 팔짱을 낀 황정음과 그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용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9년차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이름난 두 사람은 오랜 커플인 만큼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황정음 김용준 오래오래 가길", "황정음 김용준 이러다 결혼까지?", "황정음 김용준 보기 좋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서인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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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