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재스퍼조-강마음-이예지, 슈퍼위크 줄탈락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03 23: 47

재스퍼조, 강마음, 이예지 등 예선에서 주목받았던 이들이 슈퍼위크에서 줄줄이 불합격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라이벌 미션이 그려졌다. 재스퍼조는 김기환과, 강마음은 이예지와 각각 맞붙었다.
재스퍼조 vs 김기환의 라이벌 미션곡은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었지만, 혹평 심사만 이어졌다. "아마추어라는 게 티가 난다" "재스퍼조는 비트가 전혀 없다" "장점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었다" "그냥 못하는 애들"이라는 혹평은 결국 두 사람 모두에게 불합격의 불명예를 안겼다.

이어 강마음 vs 이예지의 라이벌 미션곡은 넬의 '스테이'. 하지만 실수를 반복하며 아쉬운 무대를 보인 두 사람에게 심사위원이 건넨 말은 "승자가 없다"라는 통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모두 합격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무대를 빠져나갔다.
이밖에 이날 라이벌 미션에서는 밴드 버스터리드, 이해나, 김필 등이 합격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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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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