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통장 잔고 3422원에도 초긍정 청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03 23: 59

아이돌그룹 M.I.B 강남이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아이돌그룹 엠아이비 강남이 혼자 사는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모 집을 방문하려고 한 강남은 텅 빈 지갑에 “현금이 하나도 없네”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강남은 이모들이 좋아하는 떡을 사기 위해 저금통까지 털었다.

이어 은행을 찾아 통장잔고를 확인한 강남. 강남은 3422원이 남은 통장잔고에 “0이 하나 모자란 게 아니냐”고 당황했지만, “그래도 마이너스가 아닌 게 어디냐”며 초긍정 태도를 보였다.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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