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톱11 전원 확정! 이변無…벗님들 합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04 00: 50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의 최종 톱11이 모두 확정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라이벌 미션이 그려졌다. 라이벌 미션에서 승기를 거머쥔 7명(팀)은 모두 심사위원 만장일치를 받아 톱10 진출이 확정됐다. 각자의 라이벌을 누르고 승자로 호명됐던 김필, 버스터리드, 장우람,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해나, 미카 등이 그 주인공.
이후 공석인 세 자리를 위해 여러 실력파 후보자들이 심사위원 최후의 면담이 이어졌다. 특히 앞서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큰 감동을 안겼던 벗님들 중 라이벌 미션에 패했던 곽진언, 임도혁 등도 여기에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여덟번째 합격자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던 이준희의 몫이었다. 이후 아홉번째 공석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곽진언, 그리고 마지막으로 셔터를 내리고 톱10에 합류한 이는 예상대로 '괴물 보컬' 임도혁이었다. 끝이라 생각했던 순간, 추가 합격자가 발생했다. 콜라보와 라이벌 미션에서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브라이언박이 행운의 열한번째 합격자로 깜짝 발표된 것.
결국 톱10에서 톱11으로 수정된 생방송 무대는 김필, 버스터리드, 장우람,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해나, 미카, 이준희, 곽진언, 임도혁, 브라이언박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됐다.
한편, 톱11이 모두 확정된 '슈퍼스타K6'는 오는 10일부터 서울 상암동 CJ 일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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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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