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금요 예능 1위 ‘독보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04 08: 00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금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은 전국 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4%)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는 솔로몬제도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이 출연하고 있다. 금요일 예능, 또한 평일 방송 예능 중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7.6%, MBC 파일럿 ‘가디언즈’는 4.7%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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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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