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변정수 딸 정원, 든든한 언니 됐다 ‘기특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04 09: 19

변정수 딸 정원이가 갓난아기들을 돌보며 듬직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슈퍼맘, 변정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변정수는 보육원에 새로 들어온 아기와 만났고, 집에 아기들을 데려와 그들을 돌봤다.

특히 변정수의 어린 딸 정원은 아기들 앞에서 재밌는 소리를 내면서 아기들을 웃게 만들고, 아기를 돌보느라 엄마가 바쁘자 혼자 밥을 챙겨 먹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영은이와 상현이, 두 갓난아기는 변정수 가족과 어울리면서 낯설어 하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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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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