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해투' 도착 "좋아요"..밝은 표정+편한 옷차림

가수 서태지가 4일 오후 1시경 KBS '해피투게더' 녹화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이 자리에 몰린 취재진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며 건물에 들어섰다. 그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아요"라고 답했다.

여전한 동안의 외모와 편한 차림에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유재석과 함께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김종서, 다른 MC들과 함께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를 둘러싼 이슈가 워낙 많아서, 어디서 어디까지 다루게 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2일 아이유 버전의 신곡 '소격동'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여전한 파워를 입증해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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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