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5일의 마중' 장예모 감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0.04 13: 58

4일 오후 부산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갈라 프레젠테이션 영화 '5일의 마중' 기자회견에서 장예모 감독이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5일의 마중'은 매월 5일에 기차역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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