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천체사진전 방문..선공개 콜라보 전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04 14: 09

가수 로이킴이 광화문에서 열리는 천체사진전을 깜짝 방문했다.
로이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체사진가 권오철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 “권오철 작가님과의 콜라보, 2집의 1번 트랙, 영원한 건 없지만. 오로라는 보는 것이 나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갔다”며 천체사진전 방문 소감을 함께 전했다.
 

로이킴은 오는 8일 0시 정규 2집을 앞두고 권오철의 천체사진전에서 리릭 영상(Lyric Video, 뮤직비디오 공개 전 노래의 가사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티저 영상)을 통해 ‘영원한 건 없지만’의 음원을 선공개했다.
'영원한 건 없지만'은 세상의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로이킴의 자작곡이다. 권오철 작가가 촬영한 세계 곳곳의 자연과 하늘 영상이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한 편의 아름다운 뮤비를 완성했다.
이 리릭 영상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무료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8일 0시 정규 2집 을 출시한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인 ‘홈’은 진한 감동과 위로를 담은 감성포크송으로,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과 막강한 사운드 군단이 함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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