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홉수소년'에 출연 중인 김영광과 경수진이 23cm의 키 차이에서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내고 있다.
‘아홉수 소년’에서 김영광이 연기하는 29세의 대기업 여행사 대리인 강진구는 같은 부서 직장 동기인 마세영(경수진 분)을 짝사랑하며 지독한 아홉수를 겪은 인물. 지난 방송에서 세영이 드디어 진구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커플이 된 이들은 이번 주 방송부터 본격적인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영광과 경수진은 특히 키 차이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영광과 164cm의 경수진이 23cm의 키 차이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들은 많은 여성들이 이상적인 남녀 키 차이라고 생각하는 15cm를 훌쩍 뛰어넘는 23cm 차이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영광이 큰 키를 이용해 경수진에게 장난을 치는 달달한 모습과 김영광의 넓은 품에 쏙 안긴 경수진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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