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에일리, 미모+가창력 모두 UP..'손대지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04 15: 14

가수 에일리가 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지난달 27일 인천에서 녹화된 이날 방송에서 컴백곡 '손대지마'를 열창하며, 한층 더 예뻐진 외모와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그는 이번 컴백에서 10kg을 감량한 몸매로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중. 그와 별개로 비교불가한 가창력도 인정받으면서 차세대 디바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손대지마'는 강렬한 드럼 비트에 '내 몸에 손대지마, 소름끼치니까. 내 이름 부르지마, 듣기 싫으니까' 등 직설적인 가사, 시원시원한 에일리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화끈한 록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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