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주니엘, 더 사랑스러워졌다..'연애하나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04 14: 55

가수 주니엘이 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뽐내며 컴백무대를 꾸몄다.
주니엘은 지난달 27일 인천에서 녹화된 이날 방송에서 컴백곡 '연애하나봐' 무대를 공개, 한층 더 귀여워진 매력을 드러냈다.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기타를 맨 채 무대에 등장한 그는 달콤한 목소리로 달달한 노래를 소화, 연애 초기의 설렘을 잘 드러냈다.  

이 곡에 대해 미국 빌보드는 "기타 연주와 록 기반의 팝 사운드로 유명한 주니엘이 강렬한 기타 사운드 대신 부드럽고 감성이 충만한 신곡으로 돌아왔다"라고 소개하면서, "가벼워진 기타 사운드는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의 충만한 팝 감성을 떠오르게 하지만 주니엘은 록 기반의 사운드를 지키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라고 보도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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