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티아라, '급체' 지연 없이 '슈가 프리' 무대 소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04 15: 06

걸그룹 티아라가 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멤버 지연이 빠진 채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달 27일 인천에서 녹화된 분량. 지연은 당시 갑작스런 급체 증상으로 무대에 서지 못했다.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은 무대에 올라 신곡 '슈가 프리'의 무대를 꾸몄다. 지연은 당시 급체 뿐만 아니라 감기 몸살에 급성 장염이 겹치는 등 몸상태가 좋지 않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음악중심' 녹화 직전 티아라 멤버 지연 양이 급체로 인해 무대에 올라갈 수가 없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 지연 양은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 중에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밝힌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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