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담율, '겨울왕국' 엘사 향한 사랑 '함박웃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04 17: 15

가수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 엘사 인형에 푹 빠졌다.
담율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배우 이한위의 집에 놓인 영화 '겨울왕국' 엘사 인형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담율은 집에서도 엘사만 나오면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아니나다를까 담율은 엘사 인형을 보자마자 푹 빠진 듯한 표정으로 응시했다.

또 담율은 엘사 인형이 가는 곳으로 손을 뻗으며 엘사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고, 아빠 김정민이 "사랑해"라고 말하자 엘사를 껴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이날 김정민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연기 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저에게 연기를 가르쳐주신 분이 계시다"며 이한위와의 인연을 밝히며 가족들과 함께 이한위의 집을 찾았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다양한 스타 가족의 일상을 통해 재미와 함께 공감을 선사하는 육아 예능프로그램.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정민-타니 루미코, 김태우-김애리 가족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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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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