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경 "구혜선, 한국의 조디 포스터 될듯"[19th BIFF]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0.04 17: 15

배우 윤다경이 구혜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다경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다우더' 야외무대인사에서 "구혜선은 한국의 조디 포스터가 될 듯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시나리오를 읽었을때 정말 재밌었다.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잘 담아냈더라"며 "구혜선은 한국의 조디 포스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약 10일간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진행된다.
trio88@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