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폐막과 함게 메달 순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합계 234개)로 1위 중국(금151, 은108, 동83)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일본은 금 47개, 은 76개, 동 77개(합계 200개)로 금메달 수와 메달 합계에서도 한국에 뒤져 3위에 그쳤다.
카자흐스탄은 금 28개, 은 23개, 동 33개로 4위에 올랐다. 이란은 금 21개, 은 18개, 동 18개로 5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금 11개, 은 11개, 동 14개로 대회 전 목표였던 금 10개 이상에 톱1’ 진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한편 정구 단체전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모든 대회 일정을 마친 인천아시안게임은 4일 오후 6시부터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진행한다.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이번에도 역시 2위구나",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매번 일본은 우리가 적수가 안 되네",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보다 과정이 아름다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SEN
네이버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