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6시간만에 '해투' 녹화 끝..'화기애애'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04 20: 12

가수 서태지가 4일 KBS '해피투게더' 녹화를 6시간 동안 진행하고 오후 8시에 일정을 마쳤다.
서태지는 이날 오후 1시 20분경 녹화가 이뤄지는 KBS 별관에 도착, 2시부터 녹화에 돌입해 8시경까지 6시간 동안 프로그램 녹화에 임했다.
이날 녹화는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는 이날 흰색 니트에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녹화 전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가 매우 여러 이슈를 갖고 있기에, 이번 방송에는 매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동갑내기 MC 유재석과의 만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2일 아이유 버전의 신곡 '소격동'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여전한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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