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엉성한 맘보춤+능청 코믹 표정 ‘폭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04 20: 09

배우 김상경의 맘보춤이 관심을 모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새집에서 홀로 자유를 느끼는 태주(김상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주는 독립한 집에서 맘보춤을 추면서 탄산수 한잔을 들고 깔끔하게 정리된 방안을 오가면서 즐거워했다.

태주는 안마의자에 앉아 “모든 게 완벽하게 베리굿인데, 주인 하나가 걸린다”라면서 강심(김현주 분)을 떠올렸다.
특히 김상경의 능청스러운 코믹 표정과 엉성한 춤동작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경은 가운을 입은채 집안을 돌아다니며 추는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ykwon@osen.co.kr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