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로 선정된 자랑스러운 8명의 금메달리스트(아시안게임 폐막식)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10.04 20: 38

4일 오후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열렸다.
손연재를 비롯해 축구의 임창우(22·대전 시티즌), 사이클의 조호성(40·서울시청), 볼링의 이나영(29·대전광역시청), 태권도의 이대훈(22·용인대), 육상의 여호수아(27·인천광역시청), 양궁의 이특영(25·광주광역시청), 사격의 김민지가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감동과 환희의 순간이 교차하며 인천을 뜨겁게 달군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아시아가 기억하는 인천’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이 모두 출전, 선수 및 임원 1만5000여 명이 인천을 찾았다. 한국은 36개 종목에서 총 439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였으며 5회 연속 종합 2위 목표를 달성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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