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엠아이비 강남이 짓궂은 장난으로 기숙사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강남은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고무로 된 장난감 바퀴벌레로 친구들을 속였다.
강남이 침대 밑에서 바퀴벌레 모양 장난감을 꺼내자 학생들은 혼비백산하며 도망갔다. 강남은 “전에 엄마한테 했다가 프라이팬으로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강남은 다양하면서도 의외의 장난감을 공개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들이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들으며 2014년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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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