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회사에 10분 일찍 도착하며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출근 셋째날을 맞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등 총 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10분 먼저 출근해 뿌듯해했다. 김성주는 “10분 먼저 오니까 엘리베이터를 안 기다려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료는 “항상 7시 30분에 온다”고 말해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김성주는 “10분 일찍 지각을 안 하고 출근했다는 것에 동료들의 시선이 너그러워진 것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규칙적이고 조직적인 샐러리맨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연예인들이 일주일 동안 회사에 입사해 좌충우돌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살펴보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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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